맛집1 [강화 맛집] 서해안 간장게장 거의 1년 만에 먹는 간장 게장! 마지막으로 먹었던 간장 게장의 맛은 짜고 비린맛이 강했다. 강화에 있는 조양방직 카페(여기도 꼭 가보시길 볼거리가 많다)에 들렸다가 점심으로 서해안 간장게장에 가족들이랑 들려서 먹게 됐다. 아버지께서 무한리필 간장게장을 갈까 여기로 갈까 고민하셨는데 서해안 간장게장으로 선택하셨다. 간판에도 김포맛집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셨다고한다. 상장도 걸려있어 믿을만했다 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주문한 간장게장이 나왔다!일단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았고 간장게장의 살도 먹음직스러웠다. 다리 하나를 먹었다.간장의 강한 짠맛이 나지 않아 갈증이 느껴지지않았다. 살이 부드러웠고 부담없이 계속 먹을 수 있는 맛 그리고 나도 입맛이 변했나 간장게장의 내장과 밥을 처음으로 비벼먹었는데 맛있었다... 2019. 1. 8. 이전 1 다음